영화 불릿 트레인(2022)

 불릿 트레인 줄거리 후기 평점 스포

코미디 영화를 찾다가 누르게 된 영화에다 거기에 여전히 멋진 브래드 피트!!!

 

다른 액션첩보 액션영화와는 다른 기차에서 벌어지는 킬러들의 만남 일단 신선함에 합격.

일본배경에 이리저리 뭔가 정신없다가 합쳐지는 영화로 오래간만에 색다른 영화를 찾은 듯.

 

청소년 관람불가 뭐 피 튀고 한다 어린자녀와는 피하길, 2시간 정도는 투자해 볼 만함 피트형이 잘생겼으니~!

중간중간 깜놀 카메오가 나와서 잉??? 

 

기차 안 엉망진창 킬러들의 수다, 가족을 사랑하자.

불릿트레인1

블릿트레인2

불릿트레인3

 

 

간략 줄거리

앞부분이 의미심장한 장면으로 시작되는듯하나, 별 안 중요한 내용으로 패스~ 영화는 브래드 피트 형이 서류가방 회수 하는 것으로 기차 타면서 시작~! 주인공들이 전부 한기차로 탑승하면서 일이 시작된다.

 

쌍둥이 킬러, 독 킬러, 남자 멕시코 킬러? 이름이 늑대였던 거 같은데, 여자소녀 여자 킬러(백사신 딸내미였음!!) 이 여자 하나 때문에 좀 늘어지긴 하지만, 뭐 등등 나오긴 한다. 결국 백의사신(이놈의 젤 무서운 사람으로 나오긴 함)의 사주를 받고 출동한 킬러들이 싸우다가 서로 얽히고 코믹스럽게 죽으면서 마무리된다.

 

마지막에 밝혀지지만 브래드피트형은 대타로 잘못 들어간 거고 월래는 라이언 레이놀즈!!!!! 이놈을 죽이려고 한 계획이었던 것이다. 레이놀즈 형이 백사신 와프 죽여서 화나서 싹다 모아서 의뢰 맡긴 것이었다.

마지막 산드라 블록 의뢰인과 만나면서 영화가 끝이 난다. 

 

불릿트레인4

 

 

 

 영화 후기

일단 좋은 배우들 두고 삼류스러운 코믹 영화를 만들었어야만 했냐!!! 피식 웃음 정도 주는 코미디와 피트형의 싸움도 못하는데 잉잉 이기네 이런 구도로 돼 가면서, 쌍둥이 형제 때문에 끝까지 보게 된 영화다.

마지막 쿠키도 쌍둥이참 재밌게 마무리 ㅋㅋㅋ 진짜 사신딸래미 보기 싫었는데, 한방에 그걸 해내네. 

피트형도 늙어서 그런지 뭔가 여유로운듯한 연기가 자연스러워 보였고 능청스러운 모습이 난 왜 멋져 보이는지 저렇게 늙어야 하는데!

 

진지하게 접근하지 말고 약간 B급 감성으로 배우들은 A급 쓰고 내용이 좀 그렇다만 가볍게 접근하면 재밌다고 해줄 만은 한 듯. 레이놀즈가 나와서 헉 뭐야!!! 하면서 봤는데 잠깐 나오고 끝이라 아쉽..

해외는 그래도 평점이 7점이나 준거 보면 외국인 입맛엔 잘 맞았다고 해야하는 건지.

 

엄청 화려하지 않고 영상미도 좋지 않지만 끝까지  왜 모였을까 하면서 끝까지 보게 된 영화.

그래도 중간에 끄진 않음, 요즘 중간에 보다가 끊는 영화가 너무 많았는데 불릿 트레인은 피트형 보고 싶으면 봐보자!

 

• 평점

★★★☆☆

 

IMDB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