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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활/외국영화

영화 맨 프롬 토론토(2022)

by SOUTH D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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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프롬 토론토(The man from Toronto) 줄거리 후기 평점 스포

오래간만에 넷플릭스에서 코미디 찾아서 본 영화다. 많이 보던 흑인형이랑 백인이 코믹 듀오로 하는 영화

딱 그런류의 영화다. 코미디 반 액션 반 섞인 느낌의 허당스러운 느낌 ㅋㅋㅋ

 

러시아 위 시리즈가 참 재밌었는데, 그런 류의 영화로 보면 될듯하다. 러시아워 안 본 사람은 꼭 한번 보시길

 

주인공은 잘모르겠지만 토론토 역의 우디 해럴슨은 많이 본분~

너무 잔인한장면도 안 나오고 킬링 타임용으로 허허할 수 있는 영화고 110분 러닝타임으로 적당한 편.

간략 줄거리

첫 화면부터 운동기구 파는 테디잭슨주인공 남자 흑인(케빈하트)이 와이프랑 놀러 가서 지내려고,

간집이 잉크 인쇄 착오로 잘못 들어가면서 토론토에서 온남자로 오해받고 거기서 대신 어설프게?

특유의 코미디로 토론토 역하다 오해로 FBI에게 붙잡히지만, FBI는 실제 토론토 인물을 잡기 위해 테디를 이용해서 범죄조직을 소탕하려고 한다.

실제 토론토역은 영화에서 뭐든 다 불게 만드는 무서운 역으로 나온다.

 

토론토는 가짜 토론토를 만나서 보통 이러면 바로 죽이는데 코미디 영화라 같이 듀오로 일을 하게 된다.

토론토에게 일을 주던 핸들러는 토론토 몰래 킬러들을 고용해서 죽이려고 하는데, 얼렁뚱땅 코믹스럽게 싸우면서, 결국 이 듀오를 못 당해내고 끝난다. 토론토 형이 아끼는 자동차를 박살 내면서~~

토론토는 결국 하고 싶어 하는 레스토랑을 하고 마지막 쿠키 아닌 쿠키로 끝이 난다.

 

IMDB 출처

 

 영화 후기

우스꽝스러운 흑인형이 전부 다 이끄는 영화, 과하지만 뭔가 과하지 않는? 능청스러운면서 억울하게 어필하는 모습까지 그런 모습 때문에 보지 않을까? 일단 굉장히 오버스럽지만 그래서 재미있는 영화다.

 

액션은 사실 많이 나오지 않는 많이 나오나 비행기도 자동차도 뭐 여러 액션씬은 있지만 오히려 인물에 더 집중돼서 보게 되는 여러 킬러들도 나오면서 봤던 인물인데 이 정도 너무 짧게 죽어버려서...

쿠키도 2가 나올쿠키가 아니라서 뭐 나온다 한들 영화관에서 보진 않겠지만.

 

일단 진지하게 접근하면 짜증날수 있는 영화지만 웃어야지 하면서 마인트 컨트롤 하면서 봐야지,

흑인형과 토론토의 케미집중해서 보길 바란다. 옛날 러시아워 성룡과 흑인형 카터의 케미처럼!!!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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