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50분이나 제미니 맨을 시청했다... 우선 졸렸다.... 윌스미스 형 참 오랜만에 19년이라 오랜만은 아니지만
옛날 그 알라딘 이후로 안 본 거 같은데... 능청스러운 연기나 이런 건 뭐 워낙 잘하니 이번 액션 영화도 주인공만 봐서는
연기나 뭐 추천 근데 여주인공 나만 이쁘게 본건가 여주 때문에 끝까지 봤나....
왜 자꾸 안 좋게 복제하는 거야 이것들아~~~ 꼭 나쁘게 해요 아주
간략 줄거리
훌륭한 저격수 윌스미스형이 마지막 임무를 끝내고 나 집에 갈래 장전하는데, 테러리스트인 줄 알고 죽였더니 조작된 된 생물학자를 죽여서 누명 씌우고 쫓기기 시작한다. dia? 뭐 미국 정보국 fbi 이런데 같긴 한데, 스미스 감시하던 이쁜 여주인공과 함께 도망 다니기 시작한다.
여기서 자기 죽이러오는 킬러가 자기와 비슷한 걸 알고 추적해 보니 스미스형 DNA로 복제한 인물~! 기어코 만나서 설득 설득해서 복제인간을 혼란스럽게 하고, 결국 복제인간이 정신 차리고 스미스형이 제미니라는 복제 군인조직 만든 악당 빵야 하고 끝낸다. 6개월 뒤 복제 인간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걸로 마무리된다~
영화 후기
사실 쓸 줄거리도 시나리오도 뭐 애매하다. 그냥 여주가 이뻤다... 첫 장면 저격에서 뭔가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재밌겠다~ 했지만 엥 갑자기 복제로 내용이 뭐지 왜 ?
복제인간이랑 싸울 때도 액션씬이 많은데 뭔가 여기서 갑자기 액션이 마무리된다고 하는 찍다 말았나 했다.